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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자원회수시설, 공공폐기물처리 최우수 평가
강남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소각열을 난방공사에 판매해 연간 약 112억원의 수익을 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바닥재 발생량의 23% 재활용(7230톤/년)해 매립량을 감소시킨 부분과 환경오염물질 배출현황 제공 및 게시로 주민들에게 주요 환경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최근 강남자원회수시설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666곳 공공폐기물처리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을 평가했다. 올해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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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방제활동 총력... 겨울모기 완벽퇴치
방역기동반 편성해 주택가 353개소 집중살충,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교체 등 보완작업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겨울철 지하공간·정화조 등에 서식하는 월동모기 박멸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관내 일반주택, 건물 등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2개반 4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다발생 주택가 353개소의 정화조·집수정 등을 집중 살충소독하며, 다음 달 관내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병원, 공연장 등 4183개소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방제 협조공문을 보내 모기박멸을 독려한다.앞서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가 드나들며 산란하는 점에 주목, 작년 11월부터 모기 다발생 건물 총421개소 환기구에 모기망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