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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4동, ‘내가 주거 매니저’ 사업 추진
공공임대주택 5채 건물에 입주자 1명 주거매니저로 선정...주민 안부 묻고 화단 조성 등 주거 환경 개선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4동이 5월부터 12월 말까지 공공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내가 주거 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개포4동에 다세대, 다가구 주택은 전체 주택의 약 67%를 차지한다. 이 중 취약계층 21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공공매입임대주택 15채 건물은 대부분 오래되고 외관이 낡았다. 또 주민 간 교류가 단절돼 고독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낙후된 공동주택 단지의 환경개선을 위해 개포4동에서는 주민주도형 지역 만들기 모형으로서 ‘내가 주거 매니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공공매입임대주택 5채를 선정해 건물마다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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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KT와 로봇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봇이 아파트에 음식, 생필품 등 배달하는 ‘미래 도심형 배송 서비스’ 추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비스로봇 활성화를 위해 7일 구청에서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실외배송로봇을 활용해 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음식, 생필품, 택배 등을 배송하는 ‘미래 도심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확산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는 ▲관내 아파트 등 로봇 서비스 희망지역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 및 공청회 시행 ▲로봇서비스 규제발굴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KT는 ▲사업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사업자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실외배송 로봇 지원 및 운영 ▲배달 서비스플랫폼 구축 및 통합 관제 등을 수행한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