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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 직원 안전교육

기사승인 2023.03.29  2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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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의 법령 해석과 사례를 통한 실질적 교육 진행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24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1분기 정례조례를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청 중대재해예방실 실무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임원을 포함한 직원 34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관련 법률상식 및 사례 ▲공중이용시설의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사례 ▲도급·용역·위탁 및 발주자의 의무사항 및 안전수칙 등을 전달하였다.

특히 공단 내 관리중인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중점 유해·위험요인과 전 사업장에 대한 중대산업재해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아울러 스프링클러 헤드 작동 시연과 연기감지기 작동 시험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서울시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다방면의 안전점검과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경영책임자로서 안전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공단 전체의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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