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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5월 27일 제85회 정기연주회 개최

기사승인 2021.04.16  1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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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경 예술감독 지휘, 플루티스트 최나경 협연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협연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동양인 최초, 여성 최초로 비엔나 심포니의 플루트 수석을 역임하고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음악 역사 이래 최고의 플루티스트’ 명단에 선정되었다. 현재 전세계를 누비며 풀타임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유일한 여성 플루티스트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테마는 ‘Starry Night-천일야화’로 밤하늘 가득 빛나는 별빛 아래 가슴 벅차도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밤새 나누는 듯 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연주는 러시아 작곡가 보로딘의 ‘이고르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으로 시작되며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독일 작곡가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협연으로 이어진다. 대미는 클래식 오리엔탈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림스키코르샤코프의 세헤라자데로 장식 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4월 15일(목) 오후 5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 오픈을 시작하여 일반티켓은 4월 16일(금) 오후 5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참고하거나 공연전시팀(02-6712-0533)에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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