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나눔경영 위해 자체 보유 장비 활용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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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나눔경영 일환으로 강남장애인복지관(강남구 개포로 605 소재)에서 자체 보유 장비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한 주차면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사회적 약자 및 이해관계자 대상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동행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주차시설정비팀 직원 5명으로, 약 6시간에 걸쳐 복지관 내 주차면 8면(일반면 6면, 장애인 주차면 2면)을 재도색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측은 “이번 도색을 통해 복지관 방문고객들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 실천을 목표로 사회적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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