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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비대면 프로그램 아이디어‘온라인 나눔장터로 착한 기부활동’

기사승인 2020.05.29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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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온라인 건지나 마켓, 소규모 오프라인 체험활동 진행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온가족나눔장터 건지나 마켓을 진행한다.

건지나 마켓(GUNZINA MARKET)은 ‘좋은 물건을 건진다’는 의미와 대면시간 최소화를 위해 ‘총알(GUN)처럼 빠른 마켓 운영’의 의미를 담았다.

우선 온라인 마켓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6월 8일 오후 2시부터 6월 9일 2시까지 하루간 도서, 의류잡화 등 온라인 전용상품을 블라인드 경매 형태로 판매하며 영상에 링크된 온라인 신청서에 구매할 물건과 판매금액을 작성해서 보내면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마켓은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시간별 최대 3가족씩만 입장 가능하다. 건지나 아나바다마켓 외에도 △화석발굴체험 △세계전통의상 종인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며 모든 활동을 마친 가족에게는 방역키트(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도 제공된다.

마켓에서 판매된 모든 물품의 50%는 기부되며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지역주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본 마켓에서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QR코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 070-7458-2253으로 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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