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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서 고용노동정책을 만나다

기사승인 2024.09.11  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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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주)GS리테일,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양승준)과 (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2024. 9. 5.(목) 일·생활 균형 고용문화 정착 및 전 국민 안전문화 확산 협업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GS리테일은 GS25 편의점을 통해 전국에 판매되는 도시락(약 55만개)에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문구 스티커를 부착'하고, 편의점 포스기 모니터(전국 17,555개 매장, 일 총 702만회 송출)에 “안전문화 확산 등을 홍보하는 이미지를 송출”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일상에서 쉽게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유연근무 활용 등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 △전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공동 홍보함으로써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고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승준 서울강남지청장은 “일과 삶의 균형 및 안전을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고용노동정책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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