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적 헌혈 행사 참여를 통한 사회적 책임 및 ESG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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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8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소중한 생명 지키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중한 생명 지키기’ 사랑의 헌혈 행사는 공단 본부 주차장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함과 동시에 공단 내 건강한 헌혈 의식 조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실시하였다.
공단 직원들이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지원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로 혈액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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