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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치매안심센터, 치매네트워크망 구축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2.11.26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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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상원)는 최근 강남구 소재 복지관 3개 기관과 지역사회 내 치매 사업 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업무 협약 기관으로 ▲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 ▲ 수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혜원) ▲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 이며, 주요 내용은 ▲ 치매예방인식개선사업 ▲ 치매조기검진사업 ▲ 치매예방등록관리 사업 ▲ 치매지역사회자원강화 사업 ▲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에 대한 협력이다.

또한 각 기관들은 강남구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시행하여 적기에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진행하여, 치매로부터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상원)는 “수서동은 강남구 내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낮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었다”며 “이번 수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혜원)과의 협약을 통해 수서동 지역 어르신들이 의료·복지 사각지대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은 “이번 기관들과의 협약이 어르신들에게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삶이 되고, 앞으로 더 나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지역구 어르신들에게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는 향후 촘촘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약(MOU)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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