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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정보문화도서관·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관 속 세계박물관' 개최

기사승인 2022.11.22  1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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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2일부터 '도서관 속 세계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문화의 날을 맞아 미래를 그려나갈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곡정보문화도서관과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내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를 테마로 꾸며진 전시존, 체험&포토존, 교육존이 운영된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 3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다문화 도서 및 소품이 전시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과 악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이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30일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나라별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포토존이 운영된다.

4층 책사랑방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30일 6세부터 11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소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 △교육존이 운영된다. 베트남의 쭈온쭈온, 중국의 홍등, 일본의 하네츠키 등 전통소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나라만의 고유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3227)를 통해 가능하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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