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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후보 출정식 가져

기사승인 2022.05.21  1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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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강남 만들고 대한민국 안보 확실하게 지키겠다"

 

6.1 지방선거 김형재 서울시의원 후보(강남2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8일 강남구 역삼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내외빈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서초을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갑), 강동호 전 서울시당 위원장 등의 내빈 및 지선에 출마하는 강남구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형재 서울시의원 후보는 국가정보원에서 27년간 근무한 안보 전문가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투신 이번 정권 교체에 일익을 담당했다.

김형재 후보는 “저를 당선시켜 주시면 박성중 시당위원장과 태영호 의원을 모시고 역동적 일꾼이 돼 1등 강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성중 시당위원장은 “지난 대선의 값진 승리는 여기 계신 강남구민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지난 10년간 세금이 올라 국민들은 고생하고, 젊은이들은 영혼을 끌어모아도 집을 사지 못하는 등 좌파 정권이 들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태영호 국회의원은 “김형재 후보를 발탁해 개소식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힘들게 왔다. 드디어 2선거구에 인재를 출마시키게 됐다”며 “김형재를 뽑아서 6월 1일부터 우리 강남구가 달라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강동호 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은 “김형재 후보를 서울시당 안보위원장으로 모셔서 일한 바 있다"며 "대한민국 안보를 김형재와 태영호에게 맡겨야 한다”며 압도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김 후보는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이고 국가에 기여한 사람이기 때문에 강남구민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후보가 없다”며 “강남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발전시킬 김형재 후보를 뽑아 서울시와 강남구를 위해 그 동안의 경륜을 바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임채홍 서울희망중앙포럼, 안준희 통일부 산하 한민족통일여성연합회 회장, 황수연 강남구노인회장, 이병욱 강남구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옥영 한국여성불교연합회 회장, 김현우 강남구바르게살기운동연합 회장, 문경식 월남참전전우회 회장, 국민의힘 강남갑 당협 최영섭 고문 등 20여명의 내빈 및 김 후보의 국가정보원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어려운 시기에는 지역구민을 위해 분골쇄신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행복한 시기에는 행복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서울시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당선이라는 당면과제가 눈앞에 있다. 제가 강남구를 서울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만드는 것을 보시려면 제가 서울시의회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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