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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용 前강남구청장, 서명옥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승인 2022.05.04  0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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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구 윤사모 회장단, 장영철·김기수·김시곤 예비후보도 지지합류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5시 강남구 서명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권문용 前강남구청장과 서울시 25개구 윤사모회장단이 서명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실었다.

권문용 前강남구청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선출되는 강남구청장은 기존 정치인이 아닌 참신한 인물이 강남구청장을 맡을 필요가 있다”라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메르스 전사· 코로나19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서명옥 예비후보는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 치유와 감동을 주는 지도자로서 강남구청을 품격있게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권 전 구청장은 제4회 행정고시로 공무원을 시작,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를 거쳐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부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민선 제1기부터 제3기까지 강남구청장을 지내면서 강남구를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의 강남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혁혁한 기여를 해 왔다.
이 같은 경륜을 지닌 권 전 구청장이 서명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서 후보의 강남 발전 공약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명옥 예비후보는 권 전 구청장의 오랜 공직경륜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문받아 강남구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같은 지역에 출마한 김기수·김시곤 예비후보도 서명옥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지지선언을 천명한 김기수, 김시곤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선출되는 강남구청장은 강남을 새롭게 도약시킬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기존 정치인 아닌 참신한 인물이 강남구청장을 맡을 필요가 있다”라고 지지사유를 밝혔다.

이어 30일에는 장영철 예비후보도 서명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영철 예비후보는 "서명옥 예비후보가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 치유와 감동을 주는 지도자로서 강남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었다”며 “강남구민의 삶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과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한 행보로 우리를 대변할 지도자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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