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코로나19 극복 함께 걷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탄천, 양재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동시에, 점심시간 포함 약 2시간 동안 걸으며 코로나19 방역대응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서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6월 25일 주차관리부, 교육혁신부를 시작으로 28일 감사실, 29일 경영지원부에서 완료하였고 추후 전 부서에서 참여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향후에도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구민들이 쾌적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헌할 계획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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