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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한윤수 의원 선임

기사승인 2021.04.15  2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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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부터 30일간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한용대 의장과 결산검사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오택근 위원, 한윤수 위원, 한용대 의장, 양재대 위원, 고성삼 위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4월 15일 오전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행정재경위원회 한윤수 의원을 비롯하여 공인회계사 등 ▲고성삼 ▲양재대 ▲오택근 ▲김정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강남구청 본관 4층 결산검사장에서 2020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세출과 출금 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다음 달인 5월 중순까지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지난 한 해 집행된 예산 중 시민의 세금이 낭비된 곳은 없었는지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통해 발전적인 예산집행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고, 한윤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더욱 면밀한 회계검사를 통해 생산적인 예산집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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