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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한 장의 투표용지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구원할 것”

기사승인 2021.03.25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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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의원, 강남갑 시·구의원, 지지자들과 함께 서울시장 지원 유세 나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강남갑)이 4.7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서울시장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은 25일 오후 5시 압구정역 1번 출구 앞에서 강남갑 성중기 시의원, 이재진, 전인수, 허순임 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지원 유세를 통해 오세훈 후보 지지 연설을 가졌다.

가장 먼저 후보자 지지 연설에 나선 태영호 의원은 “우리나라 1· 2위 대도시 시장들이 저지른 성범죄 때문에 4.7 재보궐선거를 치른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망신” 라며 “우리가 왜 막대한 혈세를 들여 재보궐선거를 치르는지 되새기자”고 외쳤다. 이어 “한 장의 투표용지가 나라를 구원하고 대한민국을 구원한다”며 “한강의 기적을 이끈 강남에서부터 시작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달라”며 오세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강남갑 성중기 시의원은 “박영선 후보의 청담사거리 신설 추진 공약은 이미 결정된 사안임에도 마치 본인이 하는 것 마냥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외쳤다. 이어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인해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회복하자”며 “경험이 풍부한 오세훈 후보야말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릴 것”라고 오세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전인수 구의원은 “오세훈 후보 승리를 위해 강남 열풍을 일으켜 대한민국 전체에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며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대통령 선거까지 열풍이 이어지도록 힘을 합치자”고 호소했다.

이재진 구의원은 “저는 대한민국의 정통을 살리고 정권을 살려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시민 중 한 명”이라며 “어렵게 단일화를 이루어낸 만큼 오세훈 후보 지지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허순임 구의원은 “이번 보궐 선거는 흔들린 뿌리를 뽑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기회가 될 것”라며 “강남갑 의원들이 힘을 합쳐 오세훈 후보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외쳤다.

태영호 국회의원과 강남갑 시·구의원들은 4.7재보궐선거까지 강남갑 지역을 다니며 유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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