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130~1132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130번은 근육통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113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132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초구 소재 호텔 관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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