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어제와 오늘 476~479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76, 479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 가족으로 각각 어제와 오늘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477번은 근육통으로 어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478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오늘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됐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감염병 대응원칙인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을 명심하셔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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