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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복합문화휴식공간 ‘강남힐링센터’ 개관

기사승인 2020.08.07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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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 될 것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T101호) ‘강남힐링센터’를 7일 정식 개관했다.

‘강남힐링센터’는 도심 속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강남구민에게 일상의 환기가 되는 문화 프로그램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센터 내부는 휴식에 적합하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차(茶)명상, 싱잉볼, 보태니컬아트(식물그림그리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힐링센터'는 1회 이용권 구입과 월 정규강좌 수강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1회 이용권은 센터에서 현장 판매하며, 월 정규강좌는 센터와 온라인(강남구통합예약사이트)에서 모두 등록 할 수 있다. 1회 이용권 요금은 1만원으로 2시간 30분 동안 센터 내 모든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정규강좌는 오후 7시 이후 진행하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중 선택하여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행사, 강연 주최를 목적으로 시설을 대관 할 수 있다.

개관 첫날 ‘강남힐링센터’를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의 생활 품격을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공간”이라며 “더 나아가 강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여행 중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여 모두를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힐링센터’ 운영은 현 강남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힐링센터’(02-2176-0651)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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