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은 대내 경기불안 및 대외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설정 목표율 대비 110% 초과 달성 목표로 신속집행 대상액 1994백만원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정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위주로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재정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목표액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집행상황 모니터링 및 회의를 통해 부진사업 분석 및 해소방안을 모색하여당초 계획한 목적 달성을 위해 꼼꼼히 챙겨갈 계획이다.
공영노외주차장 바닥보수 공사, 테니스장 코트 개선 공사 등 대수선공사 및 무인운영시스템 시설확충 등의 사업 추진으로 2020년 4월말 기준 908백만원(45.6%)을 집행하였으며, 5월말 81% 1615백만원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임하고 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은“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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