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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강남’ 앱 누적 다운로드 16만 돌파 눈길

기사승인 2019.12.04  2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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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균 구청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 될 것”

정순균 구청장은 3일 오전 정례간부회의에서한 달여 만에 16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구청 직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많은 분들이 써보면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느낄 것이고 주변에 권유하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정 구청장은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시작으로, 내년엔 러시아어·아랍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강남의 의료·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더강남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16만 건을 돌파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IoT 기반 스마트강남 구축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더강남은 사물인터넷과 블루투스 비컨(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정순균 구청장은 3일 오전 정례간부회의에서한 달여 만에 16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구청 직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많은 분들이 써보면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느낄 것이고 주변에 권유하는 일도 많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정 구청장은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시작으로, 내년엔 러시아어·아랍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분들이 강남의 의료·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시티 강남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강남 앱, ‘2019 굿콘텐츠서비스 대상우수상 받아

 

한편, ‘더강남앱은 강남을 넘어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의 모바일앱더강남 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굿콘텐츠서비스 대상시상식에서 모바일 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강남은 국내외 기존서비스와의 차별성, 수혜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을 근거로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모바일 앱·, PC웹 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유효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더강남’은 사물인터넷(IoT) 및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다. 전입신고, 대형생활폐기물배출 신청 등 생활 민원업무도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신동명 행정국장은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더강남의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며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강남의 새 시대를 열어 줄 더강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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