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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1동, 추운 날씨에도 ‘소통과 공감’으로 훈훈한 12월

기사승인 2019.12.04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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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미 도곡1동장은 “날씨는 무척 춥지만 따뜻한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 모두가 마음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따뜻한 행정으로 주민께 편안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주민은 “날이 추워 힘들게 동주민센터를 왔는데, 예쁜 트리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주민들이 기부한 오너먼트가 더해지며 더욱 풍성해졌다.
도곡1동주민센터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민들을 맞는다. 도곡1동주민센터는 성탄절을 앞두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로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삭막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곡1동주민센터 임영미 동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지난달 29일 구로구 신도림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역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주민자치 실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


강남구는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疏通)하고 공감(共感)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전체 동주민센터에 대한 공간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임영미 도곡1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도곡1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의 동주민센터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자 우리 동네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굳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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