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

기사승인 2019.08.14  19:14:49

공유
default_news_ad1

- 강남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건강관리와 관계증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이 지난 6일 공단 회의실에서 생활습관 개선 및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강남구 보건소(이하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사증후군 검진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내부직원 34명이 참여해 보건소 소속 의료진이 장비를 동원하여 공단을 방문해 개인별 체성분・혈당・콜레스테롤・복부둘레 등을 측정 후 결과분석을 통해 맞춤 영양식단과 운동법 상담을 진행했다. 

검진 당일에는 사전에 신청한 직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추가 신청자도 생길 만큼 상당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직원들은 전문 의료진들의 일대일 맞춤 상담이 진행되면서 1년 동안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6개월 뒤 2회차 검진을 실시하여 이번 검진 결과와 비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경영지원부 관계자는 “본 검진을 통해 직원들이 평생 건강관리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실현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본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공단과 보건소 간 관계증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