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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임직원 공동대화 개최

기사승인 2019.08.14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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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場) 마련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부서 벽 허물기 및 직원 간 신뢰도 향상을 위한 소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상반기 임직원 공동대화를 실시했다. 

상반기 공동대화는 총 7회에 걸쳐 232명의 공단 직원들이 참여했다. 그 중 '임직원과의 행복뿜뿜 간담회'는 신임 임원들의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공단 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임원이 외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책 마련에 노력했던 점은 임직원 간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공동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복리후생, 행사 분야 등 총 17건이었는데, 이 중 7건은 해결되었고 6건은 해결 중이다. 공단 경영지원부장은 “해결 중인 6건은 올해 안에 완료될 수 있게끔 할 것이고, 나머지 4건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하며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공단 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단 경영지원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행복토크’, ‘힐링토크,’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강남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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