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강재홍)은 강남구 구민과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테헤란로 지점)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은 7월 3일 삼성교 밑 탄천 공영노외주차장에서 실시되며, 협찬사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차량만 무상점검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요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엔진부분 진단 ▲각종 소모품 점검 및 보충(교체) ▲타이어 공기압 상태 점검 및 공기압 보충 등 이며 점검차량에 대해서는 시간주차요금을 면제받는다.
강재홍 이사장은 “차량 이동이 많은 휴가철에 온가족 안전을 위하여 무상점검은 필수”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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