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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소 취약지역 꼼꼼한 봄맞이 특별 청소실시

기사승인 2019.04.25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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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11개동 33개 취약지역에 빗물받이 담배꽁초 제거 및 물청소에 주력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거리청결 자치구 1위답게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총 16일간 뒷골목 특별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밀집지역 11개동 33개 지역의 뒷골목을 중심으로 총 2880개의 빗물받이 주변에 물청소를 실시, 담배꽁초 등 쓰레기와 악취를 제거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강남대로, 압구정로, 도산대로 등 7개의 주요 간선도로의 껌과 얼룩제거를 위한 보도 표면 세척도 실시해 청결도시 강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와 역삼동 여명길에는 고정근무자를 배치해 상시 청소를 시행중이다.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을 시범 설치해 도로와 빗물받이에 무단으로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예방하고,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한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청결하고 깨끗한 필(必) 환경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강남구와 상인회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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