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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시행

기사승인 2019.04.24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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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1:1 맞춤 건강관리 무료 제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출산 및 양육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울, 사회심리평가, 정서적 지지,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이유식, 안전교육으로 양육역량을 키워주는 무료 서비스다. 출산 후 4주 최대 6주 이내의 모든 출산가정을 방문하는 보편방문서비스와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신부를 출산 전부터 아이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5회까지 방문하는 지속방문서비스로 분류된다.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강남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임산부 등록 시 신청하거나, 강남아기 건강 상담실에 직접 신청하고 출산 후 방문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2-3423-7105)로 문의하면 된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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