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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5월의 6·25전쟁영웅’후손에게 기념패 전수

기사승인 2019.04.24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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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조관묵 경감의 외손자에게 기념패 전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2019년 4월 24일 오전  ‘2019년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조관묵 경감의 후손에게 기념패를 전수하였다.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조관묵 경감은 서울이 수복되고 국군의 북진이 본격화되던 1950년 10월경 강원경찰국 춘천경찰서 양구파견대 중대장으로 후방안정화를 위한 치안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 해 11월 3일 인민군 4천여명 규모의 패잔병의 습격을 받아 30여명의 대원으로 적과 대치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2천여명의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최후까지 용전분투하다가 전사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1년 6월부터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으며 후손에게 기념패를 전수함으로써, 그분들의 공적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강남포스트 webmaster@ignnews.kr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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