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섭)은 2월부터 10월까지 강남구 내 공공시설에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불법몰래카메라를 탐지기계로 점검을 진행한다.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3인 1조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점검한다.
불법몰래카메라 점검이 필요한 공공시설은 복지관 담당사회복지사에게 유선 신청 후 점검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한편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형 일자리 참여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몰래카메라 안전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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