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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12월 병역명문가 15가문 신규 선정

기사승인 2018.12.12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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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11월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을 심사하여 그 중 15가문에 대해 이 달의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였다. 이는 종전 1년에 1회 선정하던 방식을 지난 10월부터 매월 선정하도록 변경된 것에 따른 것이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는 병무청 역점 사업이다.

이 달의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는 병무청장 명의의 ‘병역명문가증’을 즉시 발급하여,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참여 하는 700여 곳의 국․공립 및 민간 시설 이용 시 이용료 할인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병역명문가문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서 우대받을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 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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